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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통일 세미나 '탈북민 복음화와 사역자화'

815등록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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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을 수료한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인근에 상담이 가능한 남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남서울은혜교회 김영식 통일선교 지도목사는
지난 22일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통일 세미나에서
하나원 수료 후 낯선 환경에서 탈북민들이 겪는 두려움을
교회가 어루만져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서울은혜교회 통일선교위원회 전도부의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전도부는 하나원 하나교회를 1년에 6번 이상 방문해
꾸준히 유대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또 탈북민이 하나원을 나오는 날,
입주할 집에 먼저 도착해 반갑게 맞아주고
청소와 입주 예배,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등
탈북민 돌봄 사역을 이어왔습니다.

온누리교회 한누리 사역본부 담당인 허원희 목사는
온누리교회가 하고 있는 청소년 공부방 사역과
어린이 독서지도 사역, 여성공방 사역을 소개하며
탈북민들에게 돈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이날 포럼에서는
말씀 통독 등의 말씀 교육이 탈북민을 제자화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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