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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CGNTV, 2018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

555등록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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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CGNTV의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가 ‘나눔기부’ 부문 우수상을,
특집 다큐멘타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가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원역 브이로그’는
수원역에서 3년 동안 나눔과 섬김 봉사를 하고 있는
20대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미니휴먼다큐입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어두운 곳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크리스천 청년의 삶과 마음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황지수 피디는
섭외하고 촬영하는 2년 6개월 동안
복음이 전해지고 열매 맺어가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면서

기독교인에게 신뢰를 보내는
비기독교인들의 댓글을 읽으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는
종교개혁과 독일 통일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기도해야 할 것인가를 조명했던 특집 다큐멘터리입니다.

분단과 통일을 미리 경험했던
독일교회의 모습을 통해
한국 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설득력 있게 탐구했다고
심사 위원들은 평가했습니다.

유진주 피디는 수상소감에서
통일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기도해야 할 것인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면서,
이 영상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언론대상은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 생명, 정의 등 기독교 정신을 녹이며
참 언론의 빛을 발한 언론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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