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여파는
선교 후원금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후원은 얼마나 줄었고,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코로나19 이후, 이런 것도 괜찮아 다섯 번째 순서로 알아봅니다.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C.G(1):코로나19 이후 선교후원금 변화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지 체류중인 선교사들 가운데
약 41.3%가 후원금이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전과 동일:55.3% / 후원금 증가:3.4%)
C.G(2):코로나19 이후 선교후원금 변화
이들 중 후원금이 20% 미만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51.9%로 가장 많았고,
80-100% 감소했다고 응답한 선교사들도 있었습니다
(20-40% 감소:38.6% / 40-60% 감소:8.2% / 60-80% 감소:0 )
[인터뷰] 조용중 사무총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가장 먼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선교기 때문에,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교회들이 선교비를 우선 줄이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선교전문 인터넷방송 GMAN이
북미주지역 중심 담임목회자 51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G(3):교회의 선교사 후원 우선순위
코로나19 이후 선교사 후원에 대한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변동없이 지원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8.7%,
최우선순위에 두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5% 등 이었습니다.
(교회회복:10.6% / 순위 하향 조정:2.1%)
C.G(4):교회가 선교 후원하는 이유
교회가 선교를 후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교회 본질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8.9%,
선교지 사역 지속을 위해 13%, 성도의 사명 8.9% 등이 있었습니다.
(선교사 교회사역자:8.9% )
[인터뷰] 조용중 사무총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담임목사님께서 선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선교에 대해서 교인들에게 가르치면 담임목사의 선교 수준만큼 교회가 선교를 합니다. 정말 담임목사님들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할 수 있죠.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