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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여름성경학교는 어떻게?

215등록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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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예년 같으면 한창 여름성경학교 강습회가 진행될 때인데 잠잠합니다.
코로나19로 여름성경학교 자체를 취소하기도 하고
아직 고민 중인 교회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은 계속돼야 하는 차세대 교육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최근 오감성경이 개최한
여름사역 준비를 위한 구약 세미나 현장입니다.

[인터뷰] 정정주 목사 / 오감성경 사역연구원 사역원장
아이들이 예수님을 2박 3일동안 뜨겁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기 때문에 코로나 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교회들이 성경학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여름성경학교 분위기 속
오감성경은 현재 온라인을 통한
'콕콕콕'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정정주 목사 / 오감성경 사역연구원 사역원장
모이는 성경학교를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러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성경학교를 기획을 하다가 ‘집 콕, 홈 콕, 방 콕’ 뭐 이런 개념으로... 아이들이 모세오경 콕콕콕, 사복음서 콕콕콕을 받아서 집에서 그 미션들을 수행을 해서
영상으로 찍어서 교역자들에게 완성했던 것들을 (제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이미 많은 온라인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것이
오감성경 측 설명입니다.

‘재미’라는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감성경은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정주 목사 / 오감성경
어렸을 때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들 보면
머리로만 배운게 아니라 자기 몸에 운동이라는 기술들이 체득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인이 되어서도 그 실력이 나오잖아요.
강의를 하고 활동을 하고, 젠가나 어떤 그림 카드 활동을 하면서
온 몸으로 아이들이 배우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기억을 하겠다.

앞으로 제작될 '콕콕콕' 프로그램은
오감성경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에서도
최근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대응하는
임시적 방법이 아닌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교육목회의 새 틀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책임연구원 신현호 목사는 전했습니다.

[인터뷰] 신현호 목사 /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책임 연구원 안넣어도 되나요?)
임시적으로 교육 목회를 디자인 할 것인가가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이미 시작되었던 문제를 고민하면서 성찰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교육목회를 디자인 할 것인가,
거기에 맞는 이번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또한 제자양육, 또 반목회, 또 전도. 이런 것들을 포스트 코로나에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에 대한 좀 큰 그림들도 그려가고 있습니다.

신 목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올-라인' 모델을 제시합니다.

[인터뷰] 신현호 목사 /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
이제는 교회와 가정이 함께 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 시기가 이 코로나를 통해서 많이 확인이 된 것 같애요.
첫째는 교사가 혹은 교역자가 온라인을 통해서 뭔가를 제공하는...
또 하나는 부모가 가정의 신앙 교사로써 가정에서 하는 성경학교
그 두가지가 합쳐진다면 온라인에 있어서도 좀 더 풍성한 신앙 교육이 가능할 것 같구요.

여름성경학교가 어려운
작은 교회들을 돕기 위한
현장의 움직임도 실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은 22일
‘onjesus.org’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서는 다음세대를 위한
정서 나눔과 정체성 회복, 관계형성 및 갈등 해소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제공돼 작은 교회들도
손쉽게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기의 이 때에,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들에게
하나님이 더 크게 일하실
이번 여름을 기대합니다.

CGN투데이 박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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