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M센터는 매년 하비스트를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참석하는 이주민 성도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섬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인터뷰4] 윤정권 팀장 / 온누리 M센터 미디어팀
매년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이주민 성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게 해줬던 하비스트가 이번 집회에서는 VR기술을 통해 현장감 있는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5]노규석 목사 / 온누리 M센터
이번 2020 하비스트는 2015년 ‘build up’을 시작으로 진행하던 7UP 시리즈를 잠시 멈추고 ‘way maker’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인터뷰6]노규석 목사 / 온누리 M센터 코로나 시대에 정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시대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만드신다. 이사야서 43장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또 사막에 샘을 내시는 하나님, 기적을 체험하자. 그래서 'Way Maker'라는 주제로 바꿔서 준비를 했습니다.
추석 연휴 3일간에 걸쳐 유튜브에 업로드 될 2020 하비스트는 1일에는 지난 10년간의 하비스트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2일에는 12개국어로 더빙된 설교 말씀 영상이 마지막 3일에는 VR을 활용한 찬양집회 순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비록 함께 모여 교제하지 못하지만 이번 온라인 하비스트를 통해서 많은 이주민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집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