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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테러와 해킹 우려에 초긴장

489등록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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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1차 투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6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1차 투표일인 오는 23일
테러에 대비해 전국 곳곳의 투표소에 경찰 5만 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테러뿐만 아니라 해킹을 통한 외세의 선거 개입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온라인 안보를 강화하고
선거 결과는 내무부에서 진위 여부를 가리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페클 장관은 전했습니다.

프랑스 대선이 국가 비상사태 아래 실시되는 것은
1965년 현재의 결선투표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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