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집트 콥트교회 테러와 관련해
위로서신과 함께
관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교회협은 성명서에서
전 세계의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하며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항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은
마치 로마 제국 초기 그리스도에 대한
혐오스러운 박해를 연상케 한다며
유가족들의 위로와 치유를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종려주일 이집트 교회는
두 차례 폭탄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최소 약 40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