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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유죄' 판결 英 빵집, 수익 늘어

634등록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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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념에 따라 동성 결혼 케이크와 문구 제작을
거부한 이유로
법적 소송에 휘말린 다니엘과 맥아서 부부의 수익은
전년대비 150만 파운드, 약 21억 8,800만 원 증가했습니다.


법적 소송은 동성애자 고객의 친구인 그레인 맥캔이
동성 결혼에 사용될 케이크 제작 주문을 거절한 부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서면서 시작됐습니다


'동성애 혐오자'라는
주변의 비난에도
맥아서 부부는
삶의 모든 결정권에서
기독교적 가치가 우선되어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신들을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을 향해
"논쟁의 초점과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그들의 웹사이트에 성경의 12지파 중 하나이며
왕에게 진설하는 빵을 만들기도 했던 '아셀 지파'를 예로 들며
자신들의 소명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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