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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영국 자살 폭탄 테러는 우리의 소행"

580등록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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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멘체스터 아레나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친 가운데,
IS가 폭발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혀 논란입니다.

IS는 지난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칼리프국가의 병사가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영국 경찰이
"테러가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가 나올 때 까지 테러 사건으로
간주하고 수사할 것"이라고 한데 이어

미국 국가정보원은
"아직 IS의 소행인지 연계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히는 등
IS의 입장과는 엇갈린 반응을 보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서동찬 교수 /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한편 영국 경찰은 이번 테러사건의 범인이
영국 태생의 리비아계 가정 출신
살람 아베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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