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폐쇄 위기 미국교회에 부는 통합의 바람

568등록 2017-06-1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최근 미국에선 교인 감소와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 워터베리시의
시온 루터교회와 제일 루터교회가
교회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14년 갑작스러운 성도 수 감소와
재정난에 봉착한 제일 루터교회에
합병을 제안한 건
인근에 위치한 시온 루터교회입니다.

같은 해인 1891년에 설립돼
각각 스웨덴과 독일의 이민자들을 위해 생긴 두 교회는
설립 126년 만에 '크로스 오브 크라이스트 루터교회'란
이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로마가톨릭교회도 200개 교회 중
150여 교회를 다음 달 29일까지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