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마다가스카르 중부 지역에서
버스가 협곡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에 탑승했던
현지 사역자들과 기독 청년들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FJKM의
전국 청소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북서부 항구도시 마하장가로 향하던 길이었으며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약 80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마다가스카르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 중 신원 확인이 된 건
8명 뿐입니다.
중상자 대부분은 화상과 골절이 심각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조용문 선교사는
사고를 당한 사역자들과 청년들
대부분이 재정적으로 힘들뿐만 아니라
현재 피가 부족해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