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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교회 8곳 문 닫아

476등록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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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주의 무슬림들의 박해를 피해
이라크를 떠나는 기독인 난민들이 많아지면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위치한 교회 중
8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회는 지난 7년간
출석 성도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어
지난 5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기독교 인권 단체는 이에 대해
지난 15년간
모술, 니네베 등
이라크 북부지역
기독인들에 대한
IS의 박해가 증가하면서
타지역의 기독교인들도
고통당해왔다고 말했습니다.

2003년 이라크 기독교 인구는
100만명에 다달았고,
한때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기도했지만

현재는 계속되는 박해와 전쟁으로
23만여 명만이 이라크에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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