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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한국인 선교사 추방…시리아 난민에 포교 활동

678등록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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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앙카라 길거리에서
선교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등 8명이
한꺼번에 추방됐습니다.

에르잔 토파자
앙카라 주지사는
이달 초 한국 여성
4명을 포함해
이라크인과
이집트인 등
외국인 선교사 8명을
붙잡아 조사한 후
추방 조치했다고
터키 언론에
밝혔습니다.

토파자 주지사에 따르면
이들은 시리아
난민들에게
금품 지원을 하고
포교활동을 했으며
직업 선교사가 아닌
주부들이며
선교단체의
단기 프로그램으로
터키를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최근 발생한 시리아인
관련 문제의 이면에는
이런 조직원들이
있다"고 비난해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시리아 난민 문제의
책임을 돌리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한편 선교지에서
길거리 포교 활동에
대한 올바른 지침과
지혜로운 방법이
논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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