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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에 탄원서 제출

705등록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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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스리랑카의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기독교인들이 누리도록 정부가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며
17일, 천인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한국 순교자의 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탄원서에는
한국 기독교인 1천 명의 서명했습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에 따르면
최근 기독교인을 향한 불교 승려들의 공격이 증가하고
스리랑카 정부 관리들이 기독교 탄압에 적극 개입하고 있습니다.

2015년 스리랑카 정부가 출범한 이후
교회, 사제, 기독교인을 향한 종교 탄압이 190여 건 이상 발생했고
올 초부터 기독교 예배 처소에서 공격받은 사례는 40번이 넘는다고
스리랑카기독교복음주의연맹은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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