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내년 7월 총선을 앞둔 캄보디아에서
최근 야당 지도자가 체포되고
언론사가 폐지되는 등
연이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훈세 총리가
독재 정권을 이어가려는 것 아니냐는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훈센 정부는 지난 3일
제1야당인
캄보디아 구국당을 이끌고 있는
켐 소카를 반역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또 캄보디아 영자지인
캄보디아데일리에
한화 71억원의 세금을 물려
결국 신문사가
폐간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같은 훈센 정부의 움직임에
선교사회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이번 사태가 선교사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최근 캄보디아 정부가 진행중인
비자 제한 규정법 등으로
선교사역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캄보디아는
훈센 정권이후
헌법에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등
기독교에 대해 방임 정책을 펼쳐 왔으며
현재 캄보디아내 기독교인구는
약 2%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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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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