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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북한 선교의 방향은

523등록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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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3일
조선 중앙 티비를 통해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장착할 수소탄
실험에 완전히 성공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히며
국제 사회를 혼란에 몰아넣었습니다.

이번 6차 핵실험은
지난해 9월
5차 핵실험을 진행한지
1년 만의 일입니다.

이 같은 군사적 긴장 상황은
북한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NGO 활동, 더 나아가
선교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모퉁이돌선교회 유석렬박사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황은
북한 선교현장에 실질적인 위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군사적 긴장감 조성에 따른
남북관계의 냉각은
북한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여러 NGO들과 교회들의 활동에
큰 지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유석렬 박사 / 모퉁이돌선교회]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교계에서는
일제히 성명서를 내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한교연은 성명서에서
극한의 안보 위기 속에서
정부와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합심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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