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전세계기독교박해국 2위 소말리아, 최악의 무슬림 테러

466등록 2017-10-17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최소 276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모가디슈 시내 중심부에 있는 사파리 호텔 부근의
한 사거리에서 트럭을 이용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소말리아 경찰은
사상자 대부분이 민간인이며
프리랜서 기자 1명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산 알리 카이레 소말리아 총리는 그들은 모가디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을 겨냥해 민간인들만 죽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모하메드 압둘라히 모하메드 소말리아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국가적 참사가 벌어졌다며
사흘간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소말리아는 현재
'여행금지'국가로 분류돼 있습니다.

오픈도어스에 따르면
1881년 소말리아에 본격적으로 기독교가 소개됐으나
공식적으로는 지난 1976년 소말리아로 파송된 선교사가
전면 철수했습니다.

소말리아는
2017 세계기독교박해지수 2위에 기록돼 있으며
현재 전국민의 1%가 채 안되는
소수의 지하교회만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