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영국 정부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에 가세한 자국민 조직원들을
살해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로리 스튜어트 영국 외무부 차관은
최근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IS 조직원들은 타인을 죽이고,
폭력과 야만적 행위를 사용하려고 하는,
극도로 증오에 찬 교리를 믿고 있다며
그들이 우리에게 심각한 위험이라는 사실에
진지해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시리아에 있는 IS의 외국인 조직원들을
현지에서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미국 주도의 국제 동맹군 관리의 말을 거론하며
이 정책을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더 타임스에
"국적을 상관하지 않고 IS 테러리스트와
싸워 이기겠다는 우리의 굳은 신념을
누구도 의심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스튜어트 차관의 발언에 힘을 실었습니다.
앞서 영국에서는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가
뚜렷한 위협이 확인된 영국인 IS 조직원에게
드론 공습을 가하는 방안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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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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