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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 1천 1백 명 한꺼번에 구조

596등록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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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인간시장'으로 세계적인 공분을 산
리비아 해안에서 난민 1천 100명 가량이
한꺼번에 구조됐습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최근
10개의 고무보트와 나무보트를 탄 난민 1천여 명이
이탈리아 해군 함정과 해안경비대 경비정, 구호단체
'미션 라이프라인'의 구조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에 도착한 난민은
약 11만 4천 600명으로
전년 대비 32% 가량 줄었습니다.

이탈리아가 난민 밀입국을 막기위해
리비아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단속을 강화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리비아 국경을 넘은
아프리카 난민들이 발생하면서 이들을
노예로 사고파는 인간 시장이 형성돼
논란이 된바있습니다.

이에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인간시장은 반인류 범죄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국가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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