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아시아복음주의연맹 AEA가
지난 17일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이를 규탄했습니다.
AEA는 성명서를 통해
파키스탄의 벧엘감리교기념교회에서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자살폭탄 테러를 접하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폴 우에끼 회장은
이번 테러는 파키스탄과 남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며
이 지역의 소수 종교인
기독교인들의 공동체를 공격하는
테러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파키스탄 정부가 모든 노력을 다해
기독교인들의 기본적 인권인
자기들의 신앙을 고백하며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