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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독교 박해’ 요주의 국가, 중국·인도·나이지리아

696등록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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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릴리즈인터내셔널이
올해 기독교 박해가 더욱 거세질 국가로
인도, 나이지리아, 중국 등을 꼽았습니다.

릴리즈인터내셔널은 기독교 박해 예측 보고서에서
중국을 올해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국가로 예측했습니다.

올해 중국이 종교 사무 조례를 시행해
국가 차원에서 종교인과 종교단체 감시를 강화하고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종교활동을 제재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 이어 인도, 나이지리아도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국가로 뽑혔습니다.

인도는
힌두 민족주의를 추구하는 인도인민당이
2014년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기독교 박해가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역시
현재 풀라니족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총기로 무장해
기독교인을 살해하거나 거주지에서
쫓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릴리즈인터내셔널은 이 외에도
베트남, 북한, 이란, 이집트 등을 기독교 박해 국가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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