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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가담자, 지난 1년 새 대거 붙잡혀

468등록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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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본거지가 패퇴를 거듭함에 따라
지난 1년 새 터키에서 붙잡힌
IS 가담자 수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톨루 통신은
지난해 터키에서 IS에 연루된 혐의로
구금된 용의자가 최소 1천447명에
이른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1천141명은 외국 국적자로
구금된 용의자 대다수는
비활동·은신 조직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일부는 테러 모의 과정에서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터키에선
지난해 10월 말
수도 이스탄불 대형 쇼핑몰에서
폭탄 공격을 위해 폭발물을 운반하던
남녀 4인조가 검거된 가운데

지난달 31일엔
새해 축하 장소를 겨냥해
테러를 모의한 일당 등
IS 조직원 25명이 연행됐습니다.

지난 2015년까지 터키는 시리아와
900킬로미터에 이르는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IS 신병 모집의 중간 역할과
보급로 역할을 담당해 왔지만

2015년 말 터키가
미국 주도로 진행된
IS 격퇴에 동참한 이후
IS의 공격이 급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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