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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등 10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508등록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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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북한과 중국 등 10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박해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종교 자유를 보호하는 것은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은
종교 자유에 대한 존중을
향상하도록 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재지정된 나라는
17년연속으로 지정된 북한과 중국,
미얀마,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 10개국입니다.

또 파키스탄은
종교자유의 심각한 위반에 대한
'특별 감시국'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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