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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폐지 주장

605등록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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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최근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의 해체를
주장했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열린 내각 회의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SNS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를
비판한 것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의
역할에 의구심을 표명하며
팔레스타인 난민기구의 자금을 점진적으로
전 세계 난민 문제를 다루고 있는
유엔 난민기구로 옮겨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평화 협상 의지가 없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원조 중단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지난 1949년에 설립돼
현재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등에 흩어져 사는
500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지원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현재까지 수백 개의
팔레스타인 난민 학교와
교사 훈련센터, 진료소 등을
운영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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