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AFP통신이
나이지리아 중부 베누에누주에서
무슬림 유목민들과 기독교인 농민 간의
유혈 충돌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유혈 충돌로
최근 열흘간 약 80여 명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충돌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가축의 이동을 제한하는 법이 통과되면서
무슬림 유목민들과
기독교인 농민들과 갈등이 심화됐기 때문입니다.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경찰에 베누에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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