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영적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가요?
많은 크리스천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기 위해
큐티를 하는데요.
영적 불모지인 일본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큐티를 할까요?
일본CGNTV가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 키요세시에 위치한 도쿄그리스도선교교회의
후쿠자와 목사는 24년 전 큐티를 처음 접했습니다.
1년 전부터는 일본 CGNTV에서 방영하는
큐티프로그램 “생명의삶”에 출연해
일본 크리스천들의 큐티를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쿠자와 마키토 목사 / 그리스도선교교회
후쿠자와 목사는
큐티는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인터뷰] 후쿠자와 마키토 목사 / 그리스도선교교회
[화면전환]
서도쿄시에 위치한
도쿄그레이스복음교회 성도들은
몇 해 전, 큐티 나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를 혼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교제를 통해 서로에게 나눕니다.
큐티를 통해 많은 은혜를 경험한 성도들은
이제는 큐티를 멈출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나카무라 씨 / 도쿄그레이스복음교회
[인터뷰] 요시자키 씨 / 도쿄그레이스복음교회
큐티를 통해 일본에서도
복음의 바람이 불길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