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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슈퍼볼 MVP로 선정된 신학생 닉 폴스

602등록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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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볼 올해의 MVP로 선정된
필라델피아 이글스 소속 닉 폴스 선수가
자신의 원동력은 기도이며
미식축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고백했습니다.

폴스는 지난해 소속팀에서 방출당한 후
친정팀인 이글스에 재입단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습니다.

소속팀에서 쫓겨나는 아픔속에서도
자신을 일으켜 세운 원동력으로
기도를 꼽은 폴스는

자신이 다시 경기에 나선 이유를
미식축구를 하는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식 축구가 아닌
다른것을 선택했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랐을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미국 abc뉴스 보도를 통해
지난해부터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힌 폴스는

자신의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며

은퇴후 고등학교에서
목사로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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