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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침례교 총회가
최근 동성애자 직원 채용을 허가한
침례교 연합 기구 CBF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중단하기로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결정했습니다.
1400여 개 교회들로 구성된
버지니아 침례교 총회의 임원들은
성명서를 발표해
CBF의 동성애자 직원 고용 정책 결정에
유감이라고 밝히며
CBF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이같은 결정이
총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버지니아 침례교 총회 측은 성명에서
성경적 결혼과 성의 전통적 개념을
확실히 해야만이
함께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침례교 연합 기구는 지난달 9일
"조명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난 18년간 금지되온 동성애자에 대한 고용 금지를
해지하는 운동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