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동성결혼 반대하면 왕따, 홈스쿨링 증가"

479등록 2018-10-2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자녀를 위해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호주의 크리스천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의 조간신문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에 영국 온라인 일간신문
텔레그래프도 부모에게 교육을 받는 학생 수가
4년 만에 50% 증가해,
현재 4천 4백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종교 교육에 드는 비용이 높아
가정 교육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동성 결혼을 반대해
왕따를 당하는 등의 피해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뉴사우스 웨일즈 교육청 대변인은
이러한 가정 교육 아동에 대해
부모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사회 연구 분석 업체 맥크린들 연구원인 제프 브래들리는
기독교는 동성 결혼을 비롯해
현재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