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UN 지정 소년병 반대의 날을 맞아
소년병 실태 현장 보고서 '노 초이스'를 발표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이라크 등 5개 분쟁 국가에서
소년병으로 복무했던 아동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아동들이 무장단체에 강제적 동원이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가정폭력, 교육과 일자리의 부족, 빈곤과 불평등에 따른
불안정한 환경의 탈출구로 무장단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남수단에서 풀려난 소년병 934명 중 30%가 여자아이들이었으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소년병 전체 중 30%가 여아로
여자아이들의 소년병 가담 역시 추정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7
302
271
288
304
550
퐁당(fondant)
CGNTV 라이브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