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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후보 3인이
최근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난 21일 감리교본부에 모인
전명구, 이철, 조경열 후보는
남은 일주일간의 유세기간동안
금품선거를 일체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며
공명선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를 마친 뒤에도 감리교회가 사회법에 휘말리지 않도록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감독과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7일 진행되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에 불법선거운동이 수 차례 신고되고
사회법에 감독선거실시중지가처분이 제기 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