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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아픈 대림절 맞이

690등록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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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주일인 27일은
대림절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대림절은 ‘오다’라는 뜻의
라틴에서 유래된 말로
성탄절 4주 전 주일부터
예수님의 탄생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인데요,

성도들은 이 절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6 대림절 묵상집
성탄을 기다린 사람들.

대한기독교서회, 한국기독교협의회, 한국YWCA 등
5개 연합기관이 최초로 함께 출간했습니다.

사복음서의 시작 부분에 근거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렸던 성경 인물들을 중심으로
매일 한 장씩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 권오인 편집부장 / 대한기독교서회]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기쁨과 감사가 풍성한 기간이지만

비상시국으로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 한국의 현 상황에서
맞는 성도들의 마음이 밝을 수만은 없습니다.

성도들은 대림절 기간을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내겠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 김현숙 성도]

[인터뷰 : 서석명 청년]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기억하며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이웃을 섬기겠다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 이난희 성도]

[인터뷰 : 이명진 성도]

대한민국의 민낯을 가슴 아프게 직면하는 요즘.
절망하는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사랑이
희망이 됩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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