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8일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채의숭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이사회 총회에서 정관에 따라 추대된 채의숭 장로는
이날 취임 예배를 통해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채의숭 신임회장은 지금의 국가적 문제는 하나님만 해결해 주실 수 있다며
순교자적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어진 역할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임사를 전한 이경숙 직전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조찬기도회가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에 헌신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매년 대통령을 초청해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열어왔던 국가조찬기도회는
최근 국정 혼란 사태로 대통령 없는 기도회가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계획을 논의 중입니다.
채 회장은 현재 3월 2일 장소는 예약해 두었지만 기도회 진행 여부와 방식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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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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