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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세상, 6주년 감사 예배

687등록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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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단체 더멋진세상이
올해 6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이사진과 홍보대사, 후원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만찬을 나눴으며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재훈 목사는
“가난한 세상을 잘사는 세상으로 만드는 것만이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며

“누구하나 하나님 앞에 소외되지 않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배 후 열린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르완다와 세네갈, 네팔 등에
영양제를 공급해온 구안산업 김상욱 대표와
교회, 보건소 등을 건축한 박일구 감독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편 더멋진세상은
17개국 19개 지역의 식수와 농업개발, 보건, 환경개선 등
마을 만들기 사업에 주력해 왔으며

오는 2017년 르완다 어린이를 위한 전인격 교육과
학부모를 위한 기술,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세네갈엔 시범 농장을 운영해 자연 농업 기술을 알리는 등
13개국 13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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