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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공식 출범

564등록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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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대응을 위한 연합기구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가
지난 1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동협 관계자는 이날 출범식에서
"동성애 합법화와 차별금지 입법을 막고 성경적 성,
가족 윤리를 확산시켜야 한다"며 설립 목적을 밝혔습니다.

단체 대표회장은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은 홍호수 목사가 맡았으며
한국교회 주요 교단을 비롯해 한기총,
한교연 등 연합단체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 이날 홀리라이프와 에스더기도운동 등
동성애 반대 운동을 펼쳐온 단체들도 참여해
관련 사역에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심학뿐만 아니라 의학, 법학 등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정확한 지식을 학습하는 등
관련 대처 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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