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북방선교의 전초 기지로 세워진 극동방송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63빌딩에서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탈북민과 장애인을 포함한
청취자 9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어린이 합창단 공연, 60주년 기념 영상, 만찬,
청취자 발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취자 자유 발언 시간에 탈북자 고지은 씨는
북한에서 극동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은
전파선교사들과 방송사 직원들의 헌신이 있기에 60년이 가능했다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한편, 극동방송은 지는 1956년 설립 이후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제주, 대전, 영동 등
전국 11개 지사를 설립해 ‘오직 복음’을 슬로건으로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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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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