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어제 오후 서울 영락교회에서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도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여전도회 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6.25전쟁과 군사정부시대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 때마다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이 땅을 다시 회복시켜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또한 믿는 우리의
잘못으로
교회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영적 나태함으로 선지자적 역할을 감당하지 못함을 회개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신양교회 이만규 목사는
하나님께 진정성있는 회개와
호소로 나아갈 것을 성도들에게 부탁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선을 드러내는 바리새인의 기도가 아니라
자복하는 세리의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기독교인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우리 그리스도가 시대정신을 이끌지 못하고
세속적 욕망만을 좇았던 일,
세상 물질적 욕망에 사로잡혀 살았다는 것 등을 회개해야 하며
그것보다 더 큰 회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나라를 보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큰 죄고
그것을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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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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