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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599등록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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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모두가 기다리는 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동안 종교적 의미보단
크리스마스의 대목을 노리는
상업적인 목적이 더 컸던 만큼

이제는 성탄절이 갖는 참된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소라 기잡니다.

◀리포트▶
2천 년 전 이 땅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거리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식물들로 가득합니다.

시민들은 성탄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김준 / 고등학생 (19세)]


[인터뷰: 김영운 / 고등학생 (19세)]

[인터뷰: 고함이 / 중국인 관광객 (21세)]


최근 진행된 각종 설문을 통해서도
대부분 크리스마스를 휴일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홀로 휴식을 취한다는 응답이 주를 이룹니다.

안타까운 건,
성도들마저 점점 성탄절에 대한 기대나 감격을
잊어가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인터뷰: 김주연 성도]

[인터뷰: 오명진 성도]

목회자들은 성탄의 기쁨과 감격이
교회 안에서부터 되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만규 목사 / 신양교회]

[전화인터뷰: 마흥락 목사 / 경주동방교회]

다가올 성탄절,
우리가 기뻐하며 반겨야 할 존재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선물도 아닌
이 땅에 친히 오신 예수그리스도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CGN 투데이, 신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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