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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2017년 성도들의 바람은?

510등록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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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국가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분노와 실망, 배신감.
2016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각종 사건사고와 좋지 않은 뉴스로
채워졌던 2016년을 뒤로하고

2017년을 시작한 지금.
성도들이 바라는 뉴스로 가장 첫 손에 꼽히는 것은

[자막: 신뢰할 만한 믿음의 지도자 원하는 성도들]
다름 아닌, 흩어진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대한민국의 새 희망의 바람을 넣어줄
신뢰할 만한 지도자 선출입니다.

[최현정 성도 : 내년에는 대선이 있는데 믿음의 사람이 세워지기를..
남북관계 개선되어 통일한국 세계 부강의 나라가 되었으면.

[서혜선 권사 : 예전에는 나라를 위한 기도가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요새 나라가 어렵고 위태롭잖아요.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과 목소리가 높아졌으면 좋겠고
그런 기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자막: 남북관계 호전과 통일에 대한 열망 표해]
경색된 남북관계가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이도 있습니다.

[안기영 목사 / 지구촌비전교회 : 한국에 최고의 과제는
통일의 영광입니다. 통일의 서광이 비치도록 결정적인 사건 위해서
방송이 촉매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타국에서 접하는 고국의 소식에 우려 표하기도]
미국에서 잠시 고국을 찾은 한 성도는
난무하는 추측성 보도에 경계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혜란 집사 / LA은혜한인교회 : 뉴스를 사실을 전하는 것보다는
영적으로 많이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고
미국에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있거든요.]

[자막: '개신교 신뢰도 상승' 같은 소식 듣기 원하는 성도들]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교회와 성도의 모습을
뉴스를 통해 더 많이 접하고 싶다는 성도도 있습니다.

‘개신교 신뢰도 급상승’을
뉴스 헤드라인으로 꼽아 봅니다.

[이경옥 권사 : 세상은 너무 악한 것 같아요. 개신교가
얼마나 좋은 일 많이 하는지 이웃사랑 많이 하는지
많이 돕는지 많이 뉴스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김말숙 권사 : 기독교인들이 알고 보면 재능이 많이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재능 기부가 내년에는 활성화 되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어느 분야에서든지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승희 권사 / 000 교회 : 2017년도에는 우리 마음이 따뜻한 그런 방송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런 뉴스가 많았으면 좋겠고
더욱 더 사랑이 넘치는 예수님 사랑이 이나라에 넘치는
뉴스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자막 : 다음 세대 양육에 믿음의 사람들이 앞장서기 원해]
인구절벽 시대의 위태로운 사회에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바란다는,
크리스천의 사명감을 내비치는 성도도 있습니다.

[홍미표 사모 : (젊은 남녀의 점점 결혼 연령 늦어지는데)
믿음의 사람들이 앞장서서
자녀 많이 출산해서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해서, 잘 자라서
이 나라를 좀 더 하나님 뜻 가운데 이끌어 갈 수 있는데
자녀 많이 출산하기 위한 좋은 정보 소식, (뉴스로)나눠졌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회복과 성숙, 성장을 키워드로 하는
좋은 소식들이 우리의 삶을 채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CGN 투데이 윤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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