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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제4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547등록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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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 림인식, 김정웅 원로 목사가
각각 세계선교와 목회,
농어촌 선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원로목회자 상을 수상했습니다.  

제4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행사가
어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실행이사회와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 공동주최한 이 행사에는
원로, 은퇴목회자 7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예배 후 열린 자랑스런 원로목회자 대상 수상식에는
세계선교대상에 피종진, 목회자대상에 림인식,
농어촌선교대상에 김정웅 원로목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피 목사는 60년간 부흥집회를 인도해왔으며
림 목사는 한국나환자선교회와 한국외항선교회 회장으로
국내외 선교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또 김 목사는 섬 지역 성도들을 2002년부터 양육해
농어촌지역 복음화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이날 수상소감을 전한 피종진 원로 목사는

"5만 교회를 세우고 1200만 성도들을 목양한 원로목회자 모두가 수상자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김순권 목사는
“그동안 각 분야에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해온 원로목회자들의 사명감과 선교정신을
후임 목사들이 본받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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