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5개 종단의 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운영의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종교인 모임'이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위기를 극복할 방안으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을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체제는 촛불민심에
반하는 행보를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지금은 개인의 이익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할 때"라며
"국민주권이 실현될 수 있는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명에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인 523명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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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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