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올해로 제65회기를 맞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 터전을 세우리라’를 주제로
한국 교회의 개혁과 사회 변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교회협 총무인 김영주 목사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교회개혁과 사회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회 개혁을 위해서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가칭 ‘새로운 95개 선언’을 발표하고
관련 기념대회를 개최하며
교회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부의 편중과
빈부격차 심화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문제로 지적하고
비정규직 이야기마당과
노동인권교육, 치유상담캠프,
지역 순회 기도회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선
“교회가 북한을 향한 적대감이 아닌
평화적 대화가 가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세계 교회와의 연대를 통해
관련 사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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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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