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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미래목회포럼 설 맞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526등록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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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 어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2차 고향교회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외롭게 신음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고향을 지키는 교회를 찾아 위로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새벽기도나 수요예배를
고향교회에서 드리자"며 "고향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포럼은 어지로운 현 정국을 지적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향에 가서 모든 것을 사고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대도시교회 교인은 늘어나는데 농어촌교회는
줄어드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민해왔으며 올해로 12년째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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