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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목협, 신년 기도회 열어

501등록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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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어제 오후 서울 서현교회에서
'종교개혁은 공교회성 회복이다'를 주제로
신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도회에는
예장 통합 생명목회실천협의회를 비롯한
한목협 소속 열다섯 개 교단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신년 예배와 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설교자로 나선 성광침례교회 유관재 목사는
민족의 회복과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는 대신
섬김의 마음을 품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2017년은
한국교회가 연합을 이루어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일치단결을 위한 기도에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뒤이은 신년하례회에서,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와
덕수교회 손인웅 원로목사, 강남교회 전병금 원로목사 등은
한국교회가 연합하기 위해 진정한 회개가 필요하다며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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