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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어제 총회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선규 총회장과 서기 등이 참여해
총신대 이사회와 기독신문사의 폐간 문제 등
총회 현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날 김 총회장은
"미자립교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회자립개발원을 통해
2월 중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1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세대를 위해
공과 교재 개발을 우선적으로 해나갈 것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신학대회와 권역별 대각성 기도회 등을 개최할 것 등을 알렸습니다.
한편 총신대학교 이사회와
기독신문사 폐간 등, 민감한 문제는
차차 해결하겠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합동총회는 오는 3, 4월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현안을 지속적으로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