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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이영훈 목사, 2017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

494등록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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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최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우선 한기총 임시총회를 통해
한기총이 지난 2011년 7월 7일 개정한 정관,
일명 77정관의 복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7정관으로 복귀의 가장 큰 의미는
선거 개혁이라며,
대표회장을 선거가 아닌 추대 방식으로 선출하면
금권선거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불거진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에 관해서는
한교연에서 초기 연합 조건으로 요구한
다락방 류광수 목사의 행정 보류를 결정했지만
한교연의 입장이 최근 바뀌었다며

한교연이 이단문제를 계속해서 거론하는 것은
통합을 피하기 위해 장애물을 만드는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이
동성애 옹호문제, 이슬람, 이단 사이비 문제 등에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과

통일문제에 한국교회가
더욱 힘써야 한다는 등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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