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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예장통합, '한국 교회와 청년 복지' 세미나 열어

565등록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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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힘겨워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어제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와 청년 복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조강연을 맡은 숭실대 정무성 교수는
청년들의 소득 부족이
저출산과 부채 상승 등의 사회적 문제를 초래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기본소득 보장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신대 성석환 교수는
교회가 절망에 빠진 청년들에게
‘기복신앙 담론’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적 발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자리한
기독청년아카데미 정인곤 사무국장과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이충희 간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박제민 간사는
청년 세대를 ‘해결해야 할 문제’로 바라보지 말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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