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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창립총회 열려

577등록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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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가
어제 오전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는
서문장로교회 손달익 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하고,
창립 취지문 채택과 사업 계획, 사무소 설치, 임원 선출 등의
주요 안건들을 심의했습니다.

대표 연설을 맡은 공동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지금껏 제대로 보존하지 못한
한국 교회의 역사와 사회적 공로를
한국기독교 역사문화관이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관련 자료를 교단을 초월해 다룰 것이며,
여러 단체들과 교류를 통해
학술 연구와 문화 행사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는
2011년 9월 NCCK 내 기관으로 시작해

약 7년 간 한국 기독교의 역사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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