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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바감협, '제31회 총회 선거 평가와 전망'

547등록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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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제3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를 앞두고
공식 출범한 바른감독선거협의회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1회 총회 감독과 감독회장선거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내놨습니다.

바감협 회장인 송정호 목사는
지난 제31회 총회 선거 당시 부정선거 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연회별 암행 감시단을 조직했으며

총회가 감독회장 퇴임 예우로
4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한 것을 무효화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벌였다며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직권남용과 금품선거를 막았다며
지난 활동을 자평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후보자들의 도덕성 결여와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문성 부족을
남은 숙제로 꼽았습니다.

이날 정영구, 이상윤, 신기식 목사 또한 발제자로나서
각각 바른 감독선거운동의 평가와 전망
감독과 감독회장 선거 결과 분석,
선거관련 선거법과 재판법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한편 바감협은 지난해 활동을 분석한 결과를 담은
제31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백서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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