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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명성교회·새노래 명성교회, 세습 논란 확산

1193등록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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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와 새노래 명성교회의 합병안이 통과하면서
세습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명성교회는 공동의회를 열고
김삼환 원로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하고
김하나 목사가 맡고 있는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세습 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등
교계 안팎에서 변칙 세습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와 합병할 준비가 안 돼 있고
후임으로 갈 생각도 없다고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져
김하나 목사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합병안이 통과된 후
CGNTV취재진이 새노래명성교회 측에
공식 입장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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